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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여쁜 악마

다시읽는 한국문학 추천도서112

이익상이 1927년에 발표한 단편이다. 명수는 근일 새로운 일이 하나 생겼다. c양의 공부를 봐주는 것이다. c양은 고향에서 알던 여자인데 친분이 있는 건 아니었다. 바로 그녀가 기생이어서 다른 동기들과 몇 번 찾아간게 다였다. 그러나 친구들을 통해 그녀가 화류계 생활을 청산하고 사람답게 살아보려 한다는 걸 알고 호기심이 일기는 하였다. 그녀가 화류계의 이름을 버리고 여학생 같은 이름을 지으려는 걸 알고 소설 여주인공 이름은 어떤가 하고 친구에게 한 말이 c양에게 들어갔다. 그녀의 이름이 c가 된게 그런 연유였다.
이익상이 1927년에 발표한 단편이다.

명수는 근일 새로운 일이 하나 생겼다. c양의 공부를 봐주는 것이다.
c양은 고향에서 알던 여자인데 친분이 있는 건 아니었다.
바로 그녀가 기생이어서 다른 동기들과 몇 번 찾아간게 다였다.
그러나 친구들을 통해 그녀가 화류계 생활을 청산하고
사람답게 살아보려 한다는 걸 알고 호기심이 일기는 하였다.
그녀가 화류계의 이름을 버리고 여학생 같은 이름을 지으려는 걸 알고
소설 여주인공 이름은 어떤가 하고 친구에게 한 말이 c양에게 들어갔다.
그녀의 이름이 c가 된게 그런 연유였다.
이익상

호는 성해(星海), 전라북도 전주 출신으로 1925년 전후 4-5년 정도
짧은 기간 동안 작품 활동을 하였다.동아일보 학예부장을 거쳐 매일신보 편집국장을 지냈다.
1923년 「백조」동인이었던 김기진, 박영희 등과 파스큘라(PASKYULA)라는
문학단체를 만들었으며, 신경향파문학의 중심인물이었다.
그의 작품은 대부분 잡기 「생장」,「조선문단」,「개벽」등에 발표되었는데,
대표작으로는 「어촌」,「흙의 세례」,「젊은 교사」,「짓밟힌 진주」,
「광란」,「길 잃는 범선」등이 있다.
1933년 「만주기행」이라는 제목으로 일본의 침략정책과 만주국 건설의 정당화를 찬양하는
글을 21회에 걸쳐 매일신보에 연재하는 등 신민통치에 협력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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