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166

정희

김동인 저 | 붉은나무 | 1,000원 구매
0 0 161 3 0 6 2017-12-26
김동인의 1925년 《조선문단》에 발표된 단편이다. 근 일 년 사귀던 최성구에게 약혼자가 있다는 사실에 마음에도 없는 남영식과 혼인하겠다는 여자, 정희. 그러나 정희의 아버지는 후회할 일은 하지 말라고 꼭 결혼을 해야 되겠느냐 되물어본다. 몇일 뒤, 남편을 존경할 수는 있지만 사랑할 수는 없는 여자와 아내를 귀애하며 존경하여 줄 줄은 알지만 사랑할 줄은 모를 남자 - 그 두 사람 새에 혼약은 성립되는데....

죄와 벌

김동인 저 | 붉은나무 | 1,000원 구매
0 0 161 3 0 6 2017-12-26
1930년 발표한 김동인의 단편소설로 부제는 『어느 사형수의 이야기』이다. 화자 "나"는 판사를 사직하였는데 지인들은 그가 왜 판사직을 사직하였는지 궁금해한다. "나"는 판사 재직 때에 당한 한 사건에 대해 이야기를 하는데....

태형

김동인 저 | 붉은나무 | 1,000원 구매
0 0 114 3 0 6 2017-12-26
1923년 발표한 김동인의 단편으로 좁은 감방 안, 극한 상황에서 드러나는 인간의 이기심에 관한 이야기이다. 다섯 평이 조금 안 되는 이 방에 처음에는 스무 사람이 있더니 지금은 마흔 네 사람이 되었다. 몸 속의 수분도 증발하는 이 여름에 죄수들은 한 숨도 못 쉬었다. 지옥이었다.

화환

김동인 저 | 붉은나무 | 1,000원 구매
0 0 139 3 0 7 2017-12-26
1930년 발표한 김동인의 단편소설이다. 효남이는 열세살이다. 고물상을 하는 아버지는 술을 즐기는 성질 포악한 이었다. 아버지가 집을 나간 저녁, 두 건의 살인 사건이 발생하여 마을은 술렁거렸다. 집에 돌아온 효남은 어머니의 두 눈이 뚱뚱 부은 것을 보게 되는데...

소가 된 게으름뱅이 懶惰的人和奇怪的牛 : 중국어로 읽는 한국전래동화 2

윤현정 | 붉은나무 | 1,500원 구매
0 0 646 3 0 4 2016-11-18
어릴적 한 번은 읽어 본 전래동화는 내용이 비교적 짧고 쉬운 단어들로 구성되어 있어 외국어 공부에도 좋은 교재가 됩니다. 그런 의미에서 저희 붉은나무 출판사에서는 <중국어로 읽는 한국전래동화>를 기획,제작하게 되었습니다. 이미 아는 이야기이지만 외국어로 읽는다면 한국어와는 또 다른 재미를 느끼실 수 있을 거라 확신합니다. 열심히 공부하는 틈틈히 꾸준히 인내심을 가지고 마지막 페이지까지 정독하시길 바랍니다.

선녀와 나무꾼 Bidadari dan penebang pokok : 말레이어로 읽는 한국전래동화 1

윤현정 | 붉은나무 | 1,500원 구매
0 0 717 6 0 1 2016-11-18
매력적인 말레이시아에 반해서 말레이어를 배우시는 분들께 추천합니다. 저희 붉은나무 출판사에서는 <말레이어로 읽는 한국전래동화>를 기획,제작하게 되었습니다. 우리가 다 아는, 어릴 때 한 번쯤은 읽어 봤음직한 전래동화를 말레이어로 옮겼습니다. 말레이어로 읽는 한국전래동화는 한국어와는 또 다른 매력을 느끼실 수 있을 거라 확신합니다. 열심히 공부하는 틈틈히 꾸준히 인내심을 가지고 마지막 페이지까지 정독하시길 바랍니다.

소가 된 게으름뱅이 Seorang pemalas menjadi seekor lembu : 말레이어로 읽는 한국전래동화 2

윤현정 | 붉은나무 | 1,500원 구매
0 0 507 3 0 1 2016-11-18
매력적인 말레이시아에 반해서 말레이어를 배우시는 분들께 추천합니다. 저희 붉은나무 출판사에서는 <말레이어로 읽는 한국전래동화>를 기획,제작하게 되었습니다. 우리가 다 아는, 어릴 때 한 번쯤은 읽어 봤음직한 전래동화를 말레이어로 옮겼습니다. 말레이어로 읽는 한국전래동화는 한국어와는 또 다른 매력을 느끼실 수 있을 거라 확신합니다. 열심히 공부하는 틈틈히 꾸준히 인내심을 가지고 마지막 페이지까지 정독하시길 바랍니다.

상록수

심훈 | 붉은나무 | 1,000원 구매
0 0 533 17 0 4 2016-11-18
심훈의 대표작으로 농촌계몽운동을 소재로 한 장편소설 모집에 당선된 작품이다. 농촌계몽운동은 1931년 동아일보사는 브나로드 운동을 주도함으로써 큰 대중적인 지지를 얻었으나 1935년 일본의 탄압과 규제로 중단되었다. 브나로드는 "민중 속으로"라는 러시아 말로 러시아 말기의 지식인들이 민중을 깨우쳐야 한다는 취지로 만든 구호에서 유래했다. "상록수"의 여주인공 채영신은 원산여고 출신의 최용신을 모델로 삼은 것으로 알려졌다. 채영신과 박동혁이 중심이 된 사랑 이야기와 더불어 지식인들의 농총계몽운동에 헌신하는 모습을 통해 농촌의 현실을 고발한 작품이다.

선녀와 나무꾼 仙女和樵夫 : 중국어로 읽는 한국전래동화 1

윤현정 | 붉은나무 | 1,500원 구매
0 0 707 6 0 6 2016-11-18
영어도 잘 못하지만 영어는 기본이라고 생각하고 영어외에 다른 언어를 배운다면? 한때는 일본어를 배우는 사람이 많았다면 지금은 그 열기가 중국어로 넘어갔다고 봅니다. 어린 학생들이 중국어 학습을 하는가 하면 유명 연예인들도 중국 활동에 맞추어 유창한 중국어를 구사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우리나라를 포함한 세계 각지에서 중국 진출 및 중국 기업과의 사업을 위해 중국어를 유창하게 구사하는 구직자에게 가산점을 주기도 합니다. 이처럼 어떤 이유든간에 중국어를 포함한 외국어를 배우다보면 원서를 읽고 싶은 생각을 하게 됩니다. 우선은 짧은 단편부터 시작해 끝까지 다 읽는다면 그 만족감은 말로 설명할 수 없습니다. 그런 분들을 위해 짧은 우리나라 전래동화를 중국어로 ..

선녀와 나무꾼 El hada y el leñador : 스페인어로 읽는 한국전래동화 1

윤현정 | 붉은나무 | 1,500원 구매
0 0 680 7 0 10 2016-11-18
스페인어를 배우는 독자를 위해 스페인어로 읽는 한국 전래동화를 기획하게 되었습니다. 익히 아는 전래동화이나 스페인어는 오히려 동화가 더 어렵습니다. 동화는 과거이다보니 과거에 접속법까지 기본 문법은 한번 끝낸 분들께 추천합니다. 학원이든 동영상 강의든 독학을 하시든 꾸준히 공부하는게 중요합니다. 공부하는 중간에 짧은 원서나마 끝까지 완독을 하면 그 뿌듯함이란 이루 말할 수 없습니다. 한국어 원문을 같이 실었으니 모르는 단어가 있어도 이런 내용이라고 이해 하시고 일단 끝까지 읽은 후에 사전을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모르는 단어를 외우고 큰 소리로 몇 번이고 읽어서 온전히 본인의 것으로 만드시길 바랍니다. 공부에 왕도는 없다지만 하루에 30분이라도 꾸준하게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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