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력적인 말레이시아에 반해서 말레이어를 배우시는 분들께 추천합니다.
저희 붉은나무 출판사에서는 <말레이어로 읽는 한국전래동화>를
기획,제작하게 되었습니다.
우리가 다 아는, 어릴 때 한 번쯤은 읽어 봤음직한 전래동화를
말레이어로 옮겼습니다.
말레이어로 읽는 한국전래동화는 한국어와는 또 다른
매력을 느끼실 수 있을 거라 확신합니다.
열심히 공부하는 틈틈히 꾸준히 인내심을 가지고 마지막 페이지까지
정독하시길 바랍니다.
번역 : 로하나
말레이시아 국립 과학대학교, 서울대학교 대학원 국제통상학과 졸업했으며
북미 통상협회 대만지사, (주)터치앤디스플레이 및 대외 경제 정책 연구소에서
해외 마케팅 및 금융업무를 담당했다.
2012년 인천국제교류센터에서 말레이어 강의를 했다.
말레이시아인 아버지지와 대만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나
말레이어, 영어, 광동어, 중국어에 능통하다.
엮음 : 윤현정
적지 않은 나이에 스페인어의 매력에 푹 빠져 있으며
언젠가는 중남미 일주를 하리라는 계획을 가지고 있다.
틈틈히 누드크로키를 그리고 손으로 꼼지락거리는 재주가 있어
다양한 취미에 기웃거리고 있다.
<세비야는 오렌지>를 전자책으로 출간했으며,
지금은 또 다른 책을 제작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