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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회

김동인 저 | 붉은나무 | 1,000원 구매
0 0 149 3 0 7 2017-12-26
김동인의 1930년 단편소설로 고무공장 직공 A, B를 통해 "노동문제'를 되집어 보는 소설이다.

벗기운 대금업자

김동인 저 | 붉은나무 | 1,000원 구매
0 0 286 3 0 6 2017-12-26
1930년 『신민』에 발표한 김동인의 단편소설로 순진한 시골 농부가 도회에서 비슷한 계층의 사람들에게 어떻게 벗겨지고 착취 당하는지 보여주는 작품이다. 시골 농가 둘째아들로 태어난 김상덕은 약간의 장사 밑천으로 서울 세민촌(細民村)에서 전당국을 시작하였다. 모질지 못한 성격의 김상덕은 순진할거라 생각한 세민촌 사람들에게 밑지며 영업을 하는데....

사기사

김동인 저 | 붉은나무 | 1,000원 구매
0 0 143 3 0 6 2017-12-26
1932년 『신생활』에 발표한 김동인 단편이다. 서울로 이사 온지 몇일 되지 않은 한 가족의 이야기이다. 딸 옥환을 입학시키기 위해 잠시 집을 비운 사이 아내는 경성부청 관리에게서 쓰레기통 하나를 샀단다. 왠지 이상하다. 경성부청에서 쓰레기통 행상이라니....

송동이

김동인 저 | 붉은나무 | 1,000원 구매
0 0 136 3 0 6 2017-12-26
김동인이 1929년 『동아일보』에 발표한 단편으로 송 서방(송동이)을 통해 본 황씨 집안 4대의 이야기이다. 송 서방의 아버지도 황 진사 댁 하인이었다. 부모를 일찍 여윈 그를 황 진사 영감이 몸심부름을 시키기 시작하였다. 이제는 결혼도 한 송 서방이건만 아직도 송동이라고 부르는 이는 늙은 진사 뿐이었다.

신앙으로

김동인 저 | 붉은나무 | 1,000원 구매
0 0 155 17 0 7 2017-12-26
김동인이 1930년 『조선일보』에 발표한 소설이다. 네 살 난 남동생은 가족들의 기도와 의사의 치료에도 불구하고 하나님 곁으로 갔다. 어린 남동생의 죽음으로 열두 살 난 은희는 하나님은 '구해도 안 주신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장례식에서 그녀는 눈물 한 방울 흘리지 않았고 한마디 말도 하지 않았다.

아리사 버들

김동인 저 | 붉은나무 | 1,000원 구매
0 0 132 3 0 8 2017-12-26
1930년 발표한 김동인의 단편이다. 김장의네 집에 우연히 밥 한끼 얻어먹으러 들어간 최 서방은 그 집 머슴으로 눌러 앉았다. 정직한 이는 하느님도 아신다 하지만, 최 서방의 존재는 하느님도 잊으신 듯 하다. 최 서방의 부지런함은 그의 입조차 넉넉히 먹이지 못하였다. 그러나 그의 부지런함에 응답하지 않은 하느님도 그의 죄에는 응답을 하시었다.

약한자의 슬픔

김동인 저 | 붉은나무 | 1,000원 구매
0 0 165 15 0 6 2017-12-26
김동인이 《창조》에 발표한 1919년 작품이다. 가난한 농부 집안의 딸, 엘리자베스가 한 남작의 집에서 가정교사를 하며 겪게 되는 사회적 차별의 이야기이다. 엘리자베스는 약한 자에서 벗어나 강한자가 되려 하지만 그런 모습조차도 불쌍하고 처량하게 묘사하였다.

어지러움

김동인 저 | 붉은나무 | 1,000원 구매
0 0 175 3 0 8 2017-12-26
김동인이 1923년 발표한 단편이다. 많지는 못하였지만 풍족했던 재산은 몇 해 동안 끝모를 방랑에 줄어들고 말았다. 큰 땅은 팔리어 적은 땅이 되고, 적은 땅은 빚에 팔리고, 마침내 아버지가 짓고 내가 자라고 결혼해 아이들이 태어난 그 집마저 내 곁을 떠나게 되었다.

이 잔을

김동인 저 | 붉은나무 | 1,000원 구매
0 0 155 3 0 7 2017-12-26
이 소설은 김동인이 1923년 발표한 단편으로 예수가 제사장들에게 잡혀가지 전의 상황을 묘사하고 있다. 소설 속 예수는 상당히 인간적이다. 괴로워하며 기도하는데, 이 상황을 피하고 싶은 그의 마음이 측은하게 느껴질 정도이다. 그는 평온한 삶을 버리고 재물이 되기로 결심한 후 편안한 마음이 되어 그들을 맞이한다.

전제자

김동인 저 | 붉은나무 | 1,000원 구매
0 0 142 7 0 7 2017-12-26
김동인이 1921년에 발표한 단편이다. 남성이 가정의 전제자임을 깨닫게 되는 순애의 이야기이다. 가부장적 가정의 모순을 꼬집은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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